2005년 03월 01일

세계 맥주여행/world beer tour


Steve's World Beer Tour takes a fun look at this Wonderful World full of Beer. From High Volume American Light Beers to Australian Micro-Beers. From India Pale Ales to English Bitters. From the well crafted beers of Germany and Holland to the less well crafted beers of Asia and South America. From dirt cheap to the most expensive. From the most common to the one of a kind.
스티브의 세계맥주여행은 전 세계에 있는 모든 맥주를 접할 수 있는 즐거움을 준다. 양이 많은 미국의 라이트 맥주에서 호주의 소량맥주까지. 도수가 낮은 인도의 맥주부터 쓴맛의 영국맥주. 독일과 네델란드의 정교한 맥주에서 그렇지 못 한 아시아와 남미의 맥주. 싸구려와 비싼 맥주. 매우 흔한 것 부터 하나 밖에 없는 것 까지.
Here at Steve's World Beer Tour, there will be no blanket condemnation of all Macro-brewed American beers. We'll do our best to give you an evenhanded, unbiased tour of this World's Beer. I hope you enjoy your visit.
이곳, 스티브의 맥주여행에서는 대량생산되는 미국맥주 전부를 싸잡아 비난하지는 않는다. 그냥 공정하고 편견없는 판단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자 한다..
Steve@what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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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맥주의 품질평가를 아래와 같이 한다. 최저 1.0 최고 5.0
1.0- pathetic, if all beer were like this I'd drink wine.
이건 맥주가 아니다. 모든 맥주가 이렇다면 차라리 와인을 마시겠다.
2.0- drinkable, but it better be cold.
마실만 하지만 차갑게하여 마시는게 좋겠다.
3.0- pretty good, showing balance, nothing obnoxious about the flavor.
역겨운 냄새도 없고 균형을 갖춘 양호한 품질이다.
4.0- excellent, showing all the great signs of beer, well-balanced, good flavor, nice aroma.
맥주의 향을 포함하여 좋은 특징을 고루 갖춘 우수한 품질이다.
5.0- perfect, a symphony of flavor, balance, and aroma. Would probably taste good on corn flakes
모든것이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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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이야기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술인 맥주를 서양인들은'액체 빵'이라 부른다.
그만큼 영양분이 많다는 얘기다.
보편적으로 맥주 100ml 안에는 단백질 0.5g, 탄수화물 3.1g, 칼슘 2mg, 철분0.1g, 비타민 B2 0.02mg이 함유돼 있다. 물론 술에 함유된 영양분이란 게 다른 음식에 비하면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술이 몸에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맥주는 보리를 발아시켜 당화하고 거기에 호프을 넣고 효모에 의해서 발효시킨 술이다. 이산화탄소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거품이 이는 청량 알코올 음료이다. 고대의 맥주는 단순히 빵을 발효시킨 간단한 것이었지만 8세기경부터 홉을 사용했고, 훨씬 이후에는 탄산가스를 넣어 맥주를 만들었다. 맥주의 성분은 수분이 88-92%를 점하고 있으며, 그외에 주성분, 엑스분, 탄산가스, 총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맥주를 뜻하는 비어(beer)의 어원은 마시다는 뜻을 가진 라틴어 비베레(bibere)나 곡물을 뜻하는 게르만어 베오레(bior)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맥주의 대량생산과 소비가 본격적으로 가능해진 것은 산업혁명 이후라고 볼 수 있다. 19세기 프랑스의 루이 파스퇴르에 의해 열처리 살균법이 발명됨으로써 장기 보관이 가능하게 되었고, 이 파스퇴르의 이론을 응용하여 1882년 덴마크의 식물생리학자 한슨은 효모의 순수배양법을 발명하여 맥주의 질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칼 폰린네가 발명한 암모니아 냉동기는 사계절 양조를 가능하게 하였고,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공헌했다. 우리나라에 맥주가 들어온 것은 구한말로 초기에는 대중들이 마시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운 술이었지만,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소득이 증대하고 여성의 음주가 늘어나면서 맥주는 대중적인 술로 자리잡게 되었다.

보리로 빵을 만든 뒤 잘게 부수고, 여기에 물을 부어 자연 발효시키는 방식이던 고대의 맥주제조법은 로마와 유럽에 전파된 이후 중세 수도원의 수도사들을 중심으로 발전해왔다. 특히 포도재배가 불가능한 독일 덴마크 등 북부유럽과 영국 등지에서 크게 발달한 제조법은 12, 13세기경 독일에서 호프 첨가법이 개발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현대에 들어 맥주는 엿기름(malt)으로 즙을 만들고 이를 여과한 뒤 호프를 첨가해 효모균(yeast)으로 발효시켜 만든다.
엿기름은 맥주 대맥을 물에 담궈 이를 발아시킨 뒤 말려서 만든다. 건조시에 열풍을 쏘이는데, 이 때 엿기름 중에 존재하는 단백질의 구성분인 아미노산과 전분의 당류가 반응해 갈색의 물질이 생긴다. 한편 뽕나무과의 덩굴성 식물인 호프는 맥주의 독특한 향내와 쌉쌀한 맛을 주고 거품을 일게 하는 핵심 원료로, 중세 수도원에서 여성들의 생리불순 치료에 사용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관령과 강원도 산간지방에서 호프가 재배되고 있다. 뭐니뭐니 해도 맥주의 품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이다. 맥주 성분의 90% 이상이 물이기 때문. 맥주 양조공장에서는 엿기름 제조부터 보일러용수, 세척수 등 대량의 물을 소비한다. 보통 맥주 1l를 만드는데 필요한 물의 양은 10~15l에 이른다. 맥주가 상품으로 제조되기까지는 대략 100일이 소요된다. 맥주 대맥을 엿기름으로 키우는데 약 10일, 맥아의 숙성 기간 1개월, 발효시키는 데 1주일쯤 걸린다.
이렇게 만들어진 미숙한 맥주는 약 1개월간의 숙성과정을 통해 맛과 향을 키운다. 숙성된 맥주를 여과시켜 병에 넣고 살균을 행하는 데는 하루가 걸린다. 현재 전세계적으로는 약 5000개의 양조장에서 1만5000여종의 다양한 맥주가 제조되고 있다. 물과 제조법 등 여러 요인에 따라 품질이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주원료인 물과 보리는 와인의 원료인 포도처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결국 맥주맛이란 제품에 따라서라기 보다는 분위기나 갈증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맥주의 맛은 온도와 관련이 깊다. 사람의 습성이나 기호 또는 맥주를 마시는 장소와 온도 등에 따라서 적정한 맥주 온도는 달라지게 되나 일반적으로 4~8℃에서 마시는 것이 좋다.만약 맥주가 시원하지 않고 미지근하면 거품이 많아 쓴맛이 남으며, 또 지나치게 차게 하면 거품이 잘일지 않을 뿐 아니라 맛도 별로 느낄 수 없다.

맥주의 안주로는 단맛이 나는 것을 피하고 짭짤하고 기름기가 있는 땅콩, 소시지, 햄, 팝콘, 크래커, 샐러드 및 신선한 채소, 과일 등이 적합하다. 콩에는 단백질이 풍부해서 체온을 상승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땅콩 안주에 맥주를 마시는 것도 좋다.그 외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미각에 잘 맞는 두부찜과 생선전 등 튀김요리도 좋다.
맥주의 거품은 소복이 쌓인 하얀 크림과 같아 외관상 아름다운 모양을 하고 있기도 하지만 실제로 맥주의 탄산가스가 새어 나가는 것을 막고 맥주의 산화를 방지하는 뚜껑과 같은 역활을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맥주를 따를 때에는 크림과 같은 맥주 거품을 2~3㎜정도의 두께로 잘 만들어야 한다.그 요령은 맥주를 따를 때에 컵을 살짝 기울여 반쯤 찰 때까지 조용히 따른 뒤 컵을 똑바로 세워 다시 천천히 따르면 된다.한가지 주의할 점은 이미 마시던 잔은 다 비운 다음에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마시다 남은 맥주에 다시 따르게 되면 신선한 맛도 없어지고 기분도 산뜻하지 않기 때문이다. 
맥주를 마시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대체로 시원하고 짜릿하며 상쾌한 맛을 만끽하기 위해서이다. 따라서 맥주를 마실 때에는 소주나 위스키를 마실 때처럼 홀짝홀짝 마시는 게 아니라 목으로 맛를 봐야 제 맛을 알 수 있다. 즉, 거품이 부풀어 있는 컵을 들고 거품을 헤치듯 꿀꺽꿀꺽 쭈욱 마시고 빈 컵에 거품만 남게 하는 것이 맥주의 짜릿하고 상쾌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전통적인 방법이다.

국내 한 회사에서 생산하는 맥주 가운데 라거란 이름이 있다. 라거란 '저장하다'란 의미의 독일어 lagen에서 나온 말로,살균처리 과정을 거쳐 저장할 수 있는 맥주라면 모두 라거맥주라 할 수 있다. 라거맥주와 구별되는 것이 생맥주(draught beer)다. 'draught'란 통에 붓는다는 의미. 애초의 맥주는 모두 생맥주였다. 맥주는 우리의 막걸리처럼 담근 후 바로바로 마시는 술이었던 것. 병맥주와 생맥주의 차이는 제조과정의 마지막에 열처리를 했는지 안했는지에 있다. 즉 병맥주는 열처리를 해 효모가 죽은 맥주이고, 생맥주는 효모가 살아 남아 계속 발효중인 맥주인 것. 생맥주는 살균하지 않은 맥주이기 때문에 풍미는 살아있지만, 살균 처리가 되지 않아 운반과 저장을 잘해야 하며, 소비도 빨리 해야 한다. 이에 비해 병맥주는 6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맛있는 생맥주를 마시려면 사람이 많은 술집을 찾도록 한다. 계속 신선한 맥주가 공급되기 때문이다. 물론 요즘에는 병에 넣은 생맥주도 시장에 나오고, 살균이나 여과 방법이 발달해 저장맥주의 풍미도 생맥주에 근접하는 등 그 구분이 확실치 않다.
고대 오리엔트의 유목민들은 술을 마시는데 동물의 뿔이나 가죽 주머니를 사용했다. 가장 즐겨 사용한 것은 쇠뿔. 그러 나 이는 휴대하기는 간편한 반면 원추형의 모양 때문에 다 마실 때까지 놓을 수 없었던 단점이 있었다. 이후 쇠뿔 술잔 은 비슷한 모양의 도기 제품이나 청동 은제로 만들어지기도 했는데, 이를 텀블러(tumbler)라고 한다. 텀블러란 넘어지 는다는 의미. 뭐니뭐니 해도 맥주하면 연상되는 글라스의 대표는 손잡이가 달린 '조끼'다. 영어의 저그(jug)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이 단어는 일반적으로 대형의 입이 큰 유리잔을 가리킨다. 조끼 가운데 도기 제품으로 뚜껑이 달린 것은 스타인(stein) 이라 부른다. 유리로 된 맥주잔은 수돗물로 헹구어 기름기 없는 곳에 엎어놓아 자연스럽게 물기가 마르도록 하는 것이 헝겊으로 닦 는 것보다 좋다. 
원래 병맥주의 뚜껑은 와인처럼 코르크가 주류였다. 이것이 지금과 같은 왕관 모양의 뚜껑으로 바뀐 것은 19세기 말에 이르러서였다. 병마개는 제병기술, 열 살균법과 함께 저장맥주가 빠른 속도로 전세계에 퍼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세계 최초의 병마개는 1892년 영국인 월리엄 페인트가 발명 특허를 얻었다. 그가 고안한 병마개는 병마개 뒤에 코르 크판이 붙어 있다는 것 외에 현재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요즘 들어 병마개 안쪽의 코르크가 플라스틱으로 변해 있는데, 코르크나 플라스틱은 병마개의 금속이 병속의 맥주와 접촉해 부식하는 것을 막고, 김이 빠지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한다. '스커트'라 불리는 왕관의 톱니는 메이커와 상품에 상 관 없이 모두 21개로 같다.
맥주는 몇천cc 씩 마실 수 있는데, 물은 그렇지 못하다. 이는 물과 맥주가 몸에서 흡수되는 부분이 각각 다르기 때문인 데, 맥주는 위장에서부터 흡수되지만 물은 위장을 지나서 소장, 대장까지 가야만 흡수된다. 또한 맥주에 들어있는 탄산 등 여러 성분이 소화를 돕는 역할도 한다. 그러나 맥주도 술이므로 과음은 절대 금물 마시다 만 맥주는 재활용 할 수 있다. 맥주를 약간 섞은 물에 머리를 감으면 머릿결이 좋아진다. 또 돼지고기 삶을 때 물대신 맥주를 쓰면 돼지고기의 누린내가 업어지면서 기름기가 싹 빠지고, 고기맛이 부드러워 진다. 이외에도 다음과 같이 알아두면 유용하게 남은 맥주를 활용할 수 있다.ㅇ 행주에 맥주를 적셔 유리, 그릇, 가스렌지 환풍기, 냉장고 내부를 닦으면 맥주의 알코올?성분이 더러움과 냄새를 제거해 준다. ㅇ 식물의 잎에 낀 먼지를 닦아주면 윤기는 물론 신기할 정도로 잎사귀가 싱싱해진다. ㅇ 검은 옷은 여러 번 입으면 색이 바래는데 마지막 헹굼물에 맥주를 넣고 한참 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 면 새옷과 같이 선명해 진다 .

<출처 : http://www.beerfestival.co.kr>

역사적 관점에서 본 맥주의 역사 / 13000년
맥주의 역사
국내 웹사이트에서 발췌한 맥주이야기
# by | 2005/03/01 12:11 | usual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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